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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친구들과 가서 맛있게 먹 곤 하는데 발렛바킹 해주시는 분이 너무 불친절해서 화가나 글을 올립니다.
사람들이 많아 힘드셔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장사가 잘되니 더욱 친절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.
손님이 뭐 물어보면 짜증스럽게 아우렇게나 툭툭 내뱉고.
"손님 많아요?"물어보니
퉁명스럽게 "들어가서 물어봐요".....
"차에 뭐 가지러가야합니다 "하니,
열쇠도 주지않고 "저기요" 툭 내뱉고 차 위치만 가르쳐줘서 난 차까지 갔다가 열쇠 가지러 다시오게 만들고,
밥 다 먹고 차를 빼주고 어디다 놨는지 말도 안해주고.
정말 기분이 안좋았어요.
음식은 맛있게 먹었는데 발렛파킹 이저씨땜에 다시 가고싶은 생각은 안듭니다.